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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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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취업, 창업 준비) 2회차 - 스파이럴 핸드타이드(hand-tied bouquet)/ 나선형 줄기 꽃다발 오늘은 꽃다발을 하나 만들어 왔어요. 배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절화 장식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시간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몰랐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해보아요. 1. 부케는 결혼식과 관련된 용어가 아니다. 보통 웨딩에서 사용하는 꽃다발을 부케라고 부르는데, 부케(bouquet)의 본뜻은 모든 꽃다발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해요. 결혼식에서 사용하는 부케는 '웨딩' 부케라고 하네요. 2. 우리가 알고 있는 오아시스(꽃 꽂는 초록색 폼폼이)는 회사 이름이다. 흔히 꽃바구니에 꽃을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초록색 폼폼이를 모두 알고 계실거예요. 저도 그 물체의 이름을 오아시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아시스는 그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정식 명칭은 '..
[진로탐색] 플로리스트 화훼장식 실무자 양성 과정 - 1회차 플로리스트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 지난 번 내일배움카드로 등록한 플로리스트 강의가 개강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다녀왔어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출발했어야했는데 너무나도 딱 9시 정시에 입실 카드를 찍었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일찍 나서야겠어요. 수강인원이 정확하게 몇 명인지 몰랐었는데, 오늘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들으러 오셨더라고요. 오늘 출석한 분들이 16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 적은 수의 인원을 예상했었거든요. 강의실은 제 1실습실과 제 2실습실이 있는데 저는 1실습실에서 듣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관리자분이 들어오셔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셨고, 이후에 강사님이 오셔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에는 역시나 다시 출결에 대해 강조하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