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할리스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해묵호카페] 하평해변, 기찻길이 보이는 'HOLLYS COFFEE(할리스 커피)' 오션뷰 '할리스 커피' 여행의 마지막 날, 게스트하우스에서 퇴실을 하고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전까지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뭘 하기에 너무 애매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어달해변에 갔을 때 가보지 못한 투썸플레이스가 생각이 났어요. 투썸을 가보고 싶긴 한데 터미널과는 거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조금 더 가까운 곳을 찾아보다가 할리스 커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주변에는 하평 해변이라는 바다가 있었고, 고속버스 터미널과도 무척 가까웠습니다. 이왕이면 가보지 않았던 해변가를 가보자 싶어서 할리스 커피에 가게 되었어요. 게스트하우스 앞쪽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한다면 조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도로 한복판에 뜬금없이 건물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