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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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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8회차 - 프레임 플라워 데코(feat. 압화) 동해 여행으로 하루 결석해서 7회차는 수강하지 못하고 8회차로 넘어갔습니다. 수강생들이 만든 사진을 보니 플라워폼에 꽃을 꽂아서 바구니에 담긴 것처럼 만들었던데, 여행은 물론 좋았지만 토요일 것을 배우지 못해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오늘은 그린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이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께서 "그린인테리어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기업이 어디일까요?"라고 물으셨는데 막상 그때는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저를 포함한 수강생분들이 모두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 강사님께서 '이니스프리', '오설록'을 말씀해주셨어요. 서울 명동에 카페까지 있는 이니스프리 매장을 생각하니 그린인테리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금세 이해가 갔습니다. 혹시 아셨나요? 이니스프리 매장 간판이 모두 살아있는 식물이라는 것을! 저..
[진로탐색]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4회차 - 부토니에, 리스틀릿 코사지 만들기 오늘은 이론수업 때에는 플라워샵의 유형과 사용하는 부자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습으로는 웨딩에 많이 사용하는 부토니에와 코사지를 배우고 왔는데요. 조그만 장식들이라 금세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더라고요. 부토니에(boutonnière)와 코사지(corsage)란?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양복류의 단춧구멍, 또는 그 구멍에 꽂기 위한 꽃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출처: 패션전문자료사전) 남성이 여성에게 프로포즈하며 꽃다발을 건네면 신부가 신랑에게 꽃한송이를 가슴에 꽃아 주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강사님 말씀으로는 예전에 신사의 품격 마지막화에서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데 그때 김하늘이 꽃다발 중에가 가장 크고 예쁜 꽃을 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