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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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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맛집] 여러가지 파스타와 리조또를 맛볼 수 있는 수요미식회 맛집 '녁' 오늘도 을지로 입니다. 이곳도 간판이 작아서 지나쳤던 가게 중 하나인데요. 을지로 3가역에서는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녁이라는 가게 이름이 뭔가 해질녘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해질녘에 가서 먹으면 딱 좋을 음식들이 있는 곳입니다. 또 저는 갈 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수요미식회에서 을지로의 힙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가게라고 소개가 되었던 곳이더라고요. 전체적인 메뉴 구성이 좋다고 여러 쉐프들에게도 칭찬을 받은 가게라고 합니다. 테이블 세팅이 너무 예쁩니다.왜 이렇게 취향저격인 가게가 많은 걸까요. 메뉴판과 가게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저 포함 3명의 친구들이 만났는데요.피자 한 판과 파스타1, 리조또 1로 적당하게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를 봤을..
[을지로맛집] 을지로 미팅룸(힙한 을지로 핫플, 간판없는 맛집) 을지로가 핫한 곳이 된 건 꽤 되었죠. 저도 예전에 박준형 와썹맨에서 보고 접하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음식점과 카페들이 간판이 없고, 좁은 골목사이 어딘가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그 중 한 곳을 저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을지로 미팅룸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습니다.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고5시부터 다시 오픈을 하는데요. 5시 30분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이렇게 줄이 건물 안의 계단에서부터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10번출구로 나와지도를 켜고 찾아갔습니다.도보로 2분정도의 거리로 나오는데,골목이 많고 간판이 없어 저는 그냥지나쳐서 다시 돌아갔었어요. 이곳의 건물에는 미팅룸이라는간판이 아니라예전에 사용했던 간판이 그대로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