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기념품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덕소품샵] 제주 감성의 기념 선물을 사고 싶다면 '제주기념품가게(올레파머스 함덕)' 여행을 가면 작은 것이라도 기념품을 사서 주변에 나누어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기념품 가게가 있으면 항상 둘러보고 괜찮은 아이템이 있으면 사가지고 온답니다. 친구와 함덕해변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다가 주변을 둘러보는데 해변 뒷쪽 건물에 크게 '제주 기념품 가게'이라는 간판이 보이더라고요. 정직한 간판에 마음이 끌려 한 번 가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핑크핑크해요. 제주도는 바람, 여자, 돌이 많다고 해서 삼다도라고 불리기도 하죠. 해변에 있을 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예쁜 사진은 찍지 못하겠다며 친구랑 같이 투덜거렸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도 제주는 너무 매력적이니 그래도 제주도가 좋은 건 맞네요. 기념품샵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하고 가지 않았는데, 내부가 너무 예쁜 거예요. 대충 기념품을 쌓아두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