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브랜드는 7년 전부터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피부과에서 처음 접했었는데요. 피부과에서 추천할 정도면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적고, 현재 피부상태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믿고 사용을 했었어요. 아마 그때는 선크림을 사서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여드름 피부에 또 도움이 될 만한 화장품이 무엇일까 찾아보던 중 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에빠끌라 듀오 플러스라는 제품입니다.
(용량 40ml)
여드름에 또 얼마나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인지
성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죠.
여러가지 성분 중
여드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찾아보니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소듐하이드록사이드
✔살리실산
을 주목해볼 수 있었어요.
✔나이아신아마이드
(Niacinamide)
제가 지난번 디오디너리 제품을
포스팅하면서 자세히 다뤘었는데요.
미백효과가 있고,
트러블 발생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가진 성분이었죠.
✔징크 PCA
(ZInc PCA)
피부 컨디셔닝제로
피부에 해로운 외부 물질의 활성을
잃게 하거나 제거하여
피부 과민 반응으로 인한
문제성 피부의 관리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듐하이드록사이드
(sodium Hydroxide)
알칼리성 성분으로 화장품의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각질의 증식을 저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살리실산
(Sailcylic Acid)
여드름균에 대한 향균 효과,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각질세포를 녹이기 때문에
박피효과도 있어서
클렌징 폼에 이성분을 넣기도 한다고 해요.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성분들을 살펴보니
정말 여드름에 좋은 기능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화장품이
여드름을 치료해주었다면
여드름의 고질병에서 모두가 벗어났겠죠.
우선은 사용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화장품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튜브를 짜면 로션의 제형으로
내용물이 나옵니다.
향은 산뜻한 향이고
발림성이 좋습니다.
발랐을 때 끈끈하게 남아있지 않고
싹 흡수가 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 제품을 3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피부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여드름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가벼운 발림성이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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