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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디렉터파이 베개 잠솔솔베개(메모리폼 경추 베개) 옛날에는 어떤 베개를 베고 누워있어도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낮은 베개도, 높은 베개도 어떤 자세를 하던간에 다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5년전에 허리가 안 좋아서 목까지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 일자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자세가 더 안 좋아지는 건지 불편해서 요즘은 누워있는 것도 편하지 않네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베개를 찾다가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잠솔솔베개'라는 베개를 구입했는데요.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배송은 주문한지 삼일만에 왔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온 것 같아요. 이 베개를 알게 된 건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유튜버 디렉터파이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모든 제품들을 실제로 몇 개월간 사용하고 여러가지의 제품을 함께 비교해가면서 추천을 ..
[건강간식] 아이허브 오트밀 '밥스 레드밀' - 오트밀바나나쿠키 만들기 최근에 아이허브에서 이런 저런 건강식품을 사면서 오트밀도 함께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씨리얼이나 뮤즐리와 같이 곡물로 만든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오트밀에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우유에 오트밀을 타서 죽같이 먹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이 생겨서 저도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밥스레드밀에서 나온 오트밀을 사보았어요. 907g 짜리인데 하루에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습니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인데요.오트밀 안에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기 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자주 소개가 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
[스킨케어]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로즈힙 오일 - 여드름 피부 화장품 저는 원래 여드름 피부예요. 큼직한 여드름보다는 좁쌀여드름이 많이 나는 그런 타입입니다. 성인이 되고 예전에 피부과에서 PDT치료를 받아서 그 이후로는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여드름이 종종 나서 피부과에서 압출도 자주 받았지만) 최근에 입과 턱 주변으로 많은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고요. 피부과에 가서 또 여드름 관리를 받긴 했지만 일시적으로 압출만해서는 안 될 것 같았어요. 스킨케어 화장품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동생이 사용하는 것을 같이 쓰곤 했는데, 이번 기회로 제품을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것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사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디오디너리에서 나온 것들인데요. 디오디너리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캐나다 코스메틱 브랜드인 데시엠에서 출시한 제품이라고 해요. 왼쪽에 있는 것은..
[생활용품] 홈IoT 블루투스 스위치 휴대폰으로 방 불 끄기-아이오 스위처 저는 귀차니즘이 심합니다. 한 번 누우면 꼼짝하기를 싫어해요. 일하고 집에 돌아온 피곤한 저녁시간대면 더더욱 그렇더라고요. 자기 전에 불을 끄기 위해 일어나는 게 왜이리 싫던지요. 그래서 누워서도 불을 끌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지찾아보았어요. 그러던 중 '아이오 스위처'를 알게되었답니다. 구성은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스위처를 붙일 수 있는 밸크로와 스위처 복잡한 설치방법 없이 붙이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간편하죠? (이런 제품을 IoT라고 하는데 IoT는 Internet of Things라는 뜻으로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기술이라고 해요) . 밸크로를 스위처와 방의 스위치의 너비에 맞게 붙입니다. 밸크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문방구에서 파는 찍찍이는..
[취미생활] DIY 유화 그림 완성하기 (런던 야경) - 인테리어 소품 활용 이전에 컬러링북이 크게 유행할 때가 있었어요. 원하는 색을 고르고 그 색을 자유롭게 칠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컬러링북을 찾곤했죠. 저는 그때 색연필보다는 물감을 이용한 것을 해보고 싶었어요. 색연필보다는 물감이 좀 더 멋있어보였던 것 같아요. 예술하는 사람 처럼(?) 그래서 찾고 선택한 것이 '런던 야경' 유화였지요. 난이도는 생각하지 않고 완성된 그림만 생각하고 주문을 했었는데요. 받고 나서 너무 촘촘하고 작은 그림조각들로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어요. DIY 유화를 산 게 2017년 봄 쯤이었거든요. (그때는 취미를 갖고 싶어서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자 샀어요.) 그때 처음에 받아서 조금 하다가 인내심의 한계로 질려서 잠시 접어 두었었는데 그 그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다시 생각..